서교동언니네 마카롱 다쿠아즈



마카롱 대란 있던거 아세요?

여초사이트에...


모르시면됐고 아신다면 인터넷 좀 하시네요




하도 마카롱 마카롱 거리니까 

먹고싶더라고요. 

저는 또 홍대에 살잖아요? 이 근처에 없을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검색 검색 했또니만!!



서교동 언니네가 뙇 ! 

것두 엄청 가까이 뙇!




그 서교푸르지오. 엄청 큰 주상복합 있쥬? 


거기 1층에 있는데여 


안보이신다구요 긴장마세요 


버스정류장 앞쪽에있어여 일단 횡단보도 건너면 


프루지오 건물에서 제일 잘보이는 1층 옷가게 보이시쥬 ??


거기를 내 왼쪽에 딱 두고! 왼쪽 쇼윈도를 쳐다보시면서 직진! 하세요


가시다보면 머지않아 왼쪽에 노란색과 마카롱스러운 가게가 보이실겁니다.




요래요래 노란색 문이 보여유~~




상가는 별루 넓지않아요. 한 눈에 들어오는 다쿠아즈와 마카롱!


헛! 근데...


마카롱은 뭔지 아는데 다쿠아즈가 뭐애오? 

저도몰라요.


검색해봤또니 머랭 케이크로 프랑사의 대표적 디저트 중 하나 래요.


결국 다쿠아즈나 마카롱이나 디저트!!!


마카롱과 다쿠아즈를 고민고민하다가 

저는 먹보쟁이기 때문에

다쿠아즈를 선택!!



마카롱은 2500원/다쿠아즈는 3500원

근데... 크기가 거의 2배차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다쿠아즈를  산딸기 / 콩가루 구입!



콩가루 다쿠아즈님 자태 




식감은 바삭바삭? 보다는 폭신폭신 달달 

이 맞는듯ㅋㅋ 

시원할때 먹어야한대서 사자마자 바루먹먹!!




이것은 산딸기 다쿠아즈



색깔이 영롱해요

너무달달





솔직히 딸기맛은 많이 안났어요 


콩가루나 산딸기나 둘다 엄청 달거든요 

달달한맛에먹는건가바요 


저는 코자라서 냄새도 잘 못맡았어요 

근데 진짜 맛있어요 미치겠음 

열개씩 먹고싶은마음을 억눌렀죠..


저녁에 또 고기 먹어야 하니까요.....

입맛버리면 안되니 단거는 적당히 먹어야해요 ㅎㅎㅎㅎㅎㅎ


다쿠아즈 진짜맛있어용 캬


조금 비싸긴 하지만...

또 먹으러 갈 의향 100%


낼되면 또 생각날듯 ㅠㅠ

스틸라컬러코렉터: 저렴이 미샤컬러코렉터비교





스틸라 & 미샤 코렉터 내돈주고 사서 쓰는리뷰!!!


컬러코렉터 ? 저 화장품 좋아하기 전까지는 이게 뭔지 몰랐어요.

들어본적도 없고~ 유튜브에서 보고 깜짝 놀랐더랬죠.


눈두덩이에 주황색을 덕지덕지 바르는데 

저게도대체 뭐하는짓이냐며;;;;; 



다크서클은 컨실러로 가려야 하는게 맞거늘!!! 


그래도 예전에는 마리텔인가 어디서 본거있어가지고 

크림타입 블러셔 + 파운데이션orBB크림 섞어서 

눈두덩이에 올려주곤 했어요. 이것도 나.름 효과 좋았어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다크서클계의 귀족..정도 됩니다.



방금 구글링을 좀 해보니... 2016년에는 컨투어링! 

2017년에는 컬러코렉팅이 주요 트렌드


그러니..트렌드가 이미 벌써 한참이 지난거라는거죠.

그래도 이게 좋은게 뭔지 아세요?

대란일때 사면 세일도 없고 물건 구하기도 힘들때가 많아요.



하지만 지금 제 포스팅을 보시고 영업당하시는분들은

스틸라코렉터나 미샤코렉터를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정가보다 싸게^^)

사은품까지 챙겨가며 쟁이실 수 있어여!! 좋죠??????

ㅋㅋㅋㅋㅋㅋㅋㅋ훗! 


아무튼 수다 그만떨고 바로 제품을 보여드리자면


케이스가 상당히 예뿝니다. 

그래서 전 거울로도 들고다녀요 

색깔이 오묘해서 거울을 드는순간 몬가...

오묘해지는 기분입니다.


스틸라 컬러코렉터 가격: 3만원후반~5만원초반 


사은품이 여러번 바뀌고 오픈마켓에서 쿠폰먹여서 사면 

3만원대에도 사실 수 있어요.

제가 그렇게 샀거든요!!!


근데 저는 브러쉬를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뭐 딱히 잘 안써요. 브러쉬 질이좋지는 않아요




요것이 스틸라 컬러코렉터 내부모습입니다. 

사용감이 많쥬 ? 은근히 엄청 자주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발색이... 꽤 좋아요

크림타입의 코렉터가 5개, 하단에 2개는 파우더타입입니다.




요것이 미샤 컬러코렉터인데요. 

맨 왼쪽의 노란색은 모공프라이머라고 하는데

잘 안써요. 한번 써봤는데 파운데이션이 밀리더라구요.


(수부지입니다)



미샤컬러코렉터 가격 :  9천원 초반~ 만 5천원 


인터넷으로 사시는게 가장 싼거아시죠?

미샤포인트나 세일,쿠폰먹일거 아니라면..

싸게사고싶으시다면 온라인구매추천!




스틸라코렉터, 미샤코렉터 발색 비교샷입니다. 

왼쪽이 스틸라 오른쪽이 미샤인데요. 


딱 보시면 아시겠죠?? 딱 보시면 보이죠??? 


스틸라 코렉터가 채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손등 발색샷인데요. 


스폰지로 블랜딩해보겠습니다. 







원콧발색샷보다 스펀지로 블랜딩을하면 

차이가 더 확실하게 보이는데요


미샤코렉터는 약간 허여멀건하게 뜨는 반면에

스틸라코렉터는 그 자체의 색깔을 굉장히 또렷하게 간직하고 있어요.


그래서 미샤 코렉터로 코렉팅을 하다보면 

나중에 얼굴이 허옇게 뜨는것 같은 기분이 들고요.

물론 코렉팅 자체가 아예 안된다는건 아니지만은 스틸라와 비교했을때는 

채도가 너무 낮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물론 가격이 저렴하니까 저렴한맛에 막쓰기에 좋구요. 

1박2일이나 어디 갈때 괜히 잃어버리고 깨뜨릴까바 

비싼 화장품 여러가지 챙겨가기 귀찮지만 

피부화장은 확실하게 하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휴대하기 편한 미샤코렉터나 저렴이 코렉터 하나 구매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꽤 유용하게 쓰고 있거든요!


미샤 말고도 저렴한 코렉터가 굉장히 많으니 꼭 

알아보고 구매하세용







스틸라 컬러코렉터 크기 비교샷 입니다




많은 뷰튜버 분들이 리뷰를 해주셨던 컬러코렉팅~

저도 이 중 누군가의 영상을 보고 영업당해서 산거로 기억해요.

씬님~오랜만! 갠적으루 팬입니다..




컬러코렉팅의 자세한 설명은... 어딘가에 있겠죠ㅎㅎ

위에만 보면 머 어떻게든 잘 하실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포스팅하는주제에 남의 컨텐츠를 가지고오다니..ㅜㅠ




갠적으루 미샤보다는 스틸라 추천!

코렉터 한번쓰면 못빠져나와요ㅋㅋ


저렴이부터 써보고 쓰고싶다는분들은... 

미샤보다는 더 저렴한 제품을 사보시길바랄게요


스틸라코렉터 주황색이 엄청 쌘데,

저도 이거 포스팅하면서 검색하다가 알게된 사실 

꿀tip 공유해드릴게요ㅎㅎㅎㅎ


핑크색이랑 베이지랑 주황색 섞어서 쓰면 

채도 조절이 쉽대요^^


저는 다크서클이 너무 강해서.. 안섞어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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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홍대 토끼정에 다녀온 후 쓴 글입니다^-^





대학교 선배 (남자 아니고 언니 )ㅠ 만나기루 한날~ 

귀찮게 금요일 밤에 여자를 만나러 홍대를 나갔지 모예요.(진심귀찮)



언니 일하는곳, 내가 일하는곳 맛집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그나마 가까운 번화가 ~후후후 젊음의 거리! 

홍대! 에서 보기루 했어요.  증말귀찮아.


오랜만에 보는건데 뭘 먹을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 ? )지 않았어요.

 사실 금요일 너무 바빳거든요 ㅠㅠ

언니가 좀 알아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매우매우 굴뚝같았지만


언니는 제 예상대로 아무것도 알아보고오지 않으셨어여.

괜찮아요. 그럴줄 알고 보라가 다 알아봤답니다.


(장까지 살아서 갈꺼야 후르츠유산균링.jpg)


흡사 위 사진을 방불케 하는 금밤 홍대거리!

금요일 홍대는 굉장히 붐비고 정신없고 난리나요.

혹시 가보셨나요? 좀 유명하다싶은 곳은 무조건 웨이팅에,

처음보는 듣보 음식점들도 전부 다 기다리기 십상입니다.

캬 개스트레스~~~





언니는 그걸 몰랐나봐요. 가서 정하자고 하더군요^^

정말 □□□싫었지만약속한거니 만나러 갔어요!

(네모에 들어갈 말은?)


무튼~ 저번에 오빠랑 한 번 가봐서 길도 알겠다.

SNS에서 난리난건 재작년이기땜에 트렌드에 한참 지난 

일본 가정식 음식점 "토끼정"을 찾았지요.




예상대로 웨이팅이없었답니다!!!!!! (조금 빨리 가서 그런듯)

저희가 가자마자 바빠지기 시작했어요.. 

급히 들어가느라 외관 사진은 못찍었는데, 건물 한채가 다 토끼정 음식점이예요

인테리어도 (못찍음) 귀엽게 되어있고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요. 

10대 20대분들 데이트를하러 많이들 왔더군 (후후)

아니도다를까 우리 바로 옆테이블에..것도 굉장히 가까웠어 ㅠㅠ 

파릇파릇한 대학 새내기 커플 두분이서 알콩달콩 연애를 하고계셨어요.젠장




누무 서론이 길었다 어짜피 읽지도 않을 이야기를 너무나도 많이 써놨어.

아무튼 메뉴판도 사진을 찍지 못하였지만 


크림카레우동이랑 그.. 함박스테이크 뭐시기 있어요. 

알바분에게 "가장 잘나가는 메뉴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보면 

소개해주는 그 메뉴!!

두개 시켜먹었답니다.


크림우동은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아시죠?


↓↓↓이거↓↓↓



크림카레우동이심



저번에 오빠랑 왔을때 저는 날치알 크림카레우동을 먹어서 

이 영롱한 크림카레우동 사진을 찍지못했어요!

얼마나 속상했던지!! 싹싹 긁어먹으며 속상한 마음을 달랬지요.


비밀을 하나 가르쳐드리자면...

맛은 크림카레우동과 날치알크림카레우동은 완전하기 똑! 같! 습!니당ㅎㅎ

우헤우헤헤 


하지만 예쁘잖아용

무튼간에.... 함바그스테이크 사진을 영접하시라요.




기름기가 좌르잘~~ 나무판때기같은 접시예요





이렇게 두개를 놓고 먹었답니다.  여자 둘이서요 ! 

모자라지 않았어요. 은근히 배불렀어요.

셋트메뉴는 요리가 3개 나와서 안시켰어요 남길게 뻔하니까!


언니는 날씬~마름, 역시나 입도 짧아요

나는 보통에 입이 길어요. (환상의 조합이다) 


하지만 언니랑 그렇게 친한사이도 아니고 

할말이.. 정말 없어서 엄청 어색한 시간이였답니다^^

그래서그런지 잘 들어가지 않았어요.


음식은 맛있었어요. 

먹으러 가볼만 합니다. 가격은 한 3만원대 정도 나온것 같은데 


이 밑에 있는 딸기소다 뭐시기만 안시켰어도 3만천원이거나

 2만9천원이였을지도모릅니다.


이게 한 3천얼마였던거같아요.

 




음료수는 정말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진짜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의 그런 소다가 나왔어요.

소다 어쩌구길래 톡~ 쏘는  탄산음료가 나올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 미친 음료가 나왔어요.


안그래도 느끼한데 (함박스테이크에 크림카레우동)

너무해요... 나가서 나 콜라사먹었잖아.


아무튼 먹을만합니다. 맛있어요. 

분위기도 좋고요~ 

느끼한거 좋아하는 나는 정말정말루 좋아요.

또 갈 의향있어요.




좀 찾기 어려운곳에 있는데요~ 

치안센터만 찾으면 거기를 기점으루 찾아가실 수 있을꼬예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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